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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古島Style [ presented by Miyakojima City ]

宮古島Style [ presented by Miyakojima City ]

    #09
    • 홀로 여행 추천
    • 봄 에 추천
    • 중급자 추천

    화려한 색채의 섬으로,
    카메라와 함께 여행을 떠나자

    카메라와 함께 여행을 떠나자.이럴 땐 혼자가 좋다 시간에 쫓기는 것 없이, 그 곳의 풍경을 바라 본다.이 섬에 오면 많은 ‘그림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바라보는 풍경을 덧붙이면, 그것은 훌륭한 작품이 된다.

    여성 의 카메라 여행

    마음 가는 대로 셔터를 누르자.

    사진찍기는 좋아하지만 일상속에서 무엇을 찍으면 좋을지 모를때가 있다.친근한것을 찍어도 잘 나오지 않는다랄까... 여행 갈때는 물론 카메라를 갖고 간다.하지만 관광지에서 가이드북과 같은 사진을 찍어도 의미가 없고 틀에 박힌 기념 촬영만으로는 여행의 추억을 잘 찍을수 없을 것 같아.그래서 이번엔 카메라와 같이 홀로 여행하기로 결정했다. 누구한테 신경쓸일도 없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그냥 이 섬의 풍경과 만나 좋아하는 사진을 찍자.

    • 여성 의 카메라 여행
    • 여성 의 카메라 여행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경치.

    섬을 여행하면 렌터카를 떠올리지만, 가끔은 차를 내려서 천천히 풍경을 음미하며 걸어보는 것도 좋다.ATV를 대여하는건 어떨까?차로는 갈 수 없는 좁은 길의 골목에서부터 화려한 꽃이 나를 맞이할지도 모른다.내 키 보다 높은 사탕 수수, 산책 가는 닭, 마당손질을 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카메라로 향해보면 부드러운 미소가 되돌아 오겠지.마음을 비우고 셔터를 누른다.

    • 여성 의 카메라 여행
    • 여성 의 카메라 여행

    작아서 귀여운, 아름다운 쿠리마섬.

    쿠리마섬은 주위 9Km정도의 작은섬.그곳에는 몇개의 카페와, 하나의 작은 마을이 있다.시간이 멈춰진 것과 같은 거리 풍경이 내 눈엔 신선하게 비친다.불쑥 들어간 카페'망고 파르페' 는 유기농가로부터 계약재배한 망고가 한가득 들어있어 남국의 태양맛을 느낄 수 있다.신선한 오렌지색은 사진에 투영된다.

    섬에 있는 쿠리마 초등/중학생은 전부 6명 밖에 없다.학교에는 학생이 찍은 도심의 풍경이 장식되어있다.아이들의 시선에서 본 일상의 어디든지 있을 것 같지만 여기 밖에 없는 풍경.'같이 사진 찍자!' 라고 얘기하며 각자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향수를 간직한 마을과 조금 수줍어하는 그들의 미소가 마음을 뜨겁게 달군다.

    여성 의 카메라 여행

    오랫동안 이어져 온 문화와의 만남.

    '노바루의 사티파로' 라고 하는 신비한 축제와 만나다.소년이 혼자 가면을 손으로 쓰고 걷는다. 허리에 '쿠로쯔구'와 선인장을 감고 양손에 야부니께이의 잔가지를 가진 여성이 뒤를 걷는다.해질녁에 시작되어 석양이 비추어지면 '사티파로'(마을불제) 액운을 쫓아낸다.옛부터 이어져 온 문화와의 만남은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도 꺼려질 만큼이나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다.

    • 여성 의 카메라 여행
    • 여성 의 카메라 여행
    • 여성 의 카메라 여행

    미야코블루를 찍다

    미야코섬에 오면 꼭 찍고싶은 풍경이 있다. 미야코섬의 바다는 '미야코불루'라는 오키나와에서도 특별한 색상이다.하늘보다 더 푸르고, 파란색의 깊이에 따라 표정을 바꾸는 바다는 언제까지나 눈을 뗄 수 없게한다.이젠, 잘 찍을려고 생각하지 않는다.그냥 거기에 있는 경치에 카메라를 향할 뿐.

    카페거리를 산책하다 작은 상점의 미소가 예쁜 할머니를 만났다.얘기를 주고받다 보니 순식간에 해가 지고 만다. 오늘은 이쁜 석양을 볼 수 있겠다.그렇게 생각하고 급하게 바다로 향한다. 둥근 태양이 수평선에 가라 앉는 석양.카메라는 그대로 두고, 이 풍경만은 내 눈으로 똑똑히 봐두자.마음속에 소중하게 남기기 위해.

    このテーマの主な撮影地